살린다리조트 2박 후 마지막날 아침
츄리닝 입고 조식먹으로 고고씽
마지막날 먹어본 저 빵이 맛나네 그려. 쥬스도 맛나고 커피도 맛남.
이날은 빨간 쌀국수
떠나는 길 차도 내어주시고.
시원한 생강맛이 나는 음료였다.
금새 도착한 푸꿕공항에 들어서 비행기 시간을 확인하니 헛웃음이 ㅋㅋㅋ
순탄하게 가면 비엣젯이 아닌건가.
예약한 비행기 시간이 2시간 뒤로 바뀌어 있다 ㅋㅋㅋㅋㅋ 미쳐 진짜.
그리고 그 30분 뒤에 없던 비행기도 생겨있다. 느무한거 같다 진짜.
항공편 나아지면 푸꾸옥에 재방문의 120%
푸꾸옥 공항 내 있는 카페 커피는 진짜 베트남에서 먹어본것중 최악이었다.
최소한 아메리카노랑 카페라테는 시키지말아요...
공항에서 또 주섬주섬 담아본 주전부리.
두리안맛 ㅋㅋㅋㅋ 내가 말할때마다 남편이 악소리낸다 ㅋㅋㅋㅋㅋ 입다물고 대기함. ㅋㅋ
그래도 막상 타니 한국이 금방 아닌 금방.
예정에 없던 겨울휴가 잘 댕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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