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여행기'2' 🌴
2020. 7. 21
시리우스호텔 - 제주토속 - '호자'돈까스 - 세화해수욕장 - 플라워카페'송당나무' - 안돌오름'비밀의 숲' - 광치기해변
제주 여행 둘째 날
‘호자’ 에서 식사 후 근처 바닷가로 소화도 시킬겸 산책 갔습니다.
제주 왔으니 바다를 눈에 맘에 많이 담아가야죠!
'세화해수욕장'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보라보라 꽃이 참 곱습니다.
꽃이 곱길래 우리 사진도 담아보고
갯바위로 내려가 본격 바다 대 탐사!!!
왠 새우가 음청 많아서 신기신기
작은 수족관을 보는 거 같았어요.
맨날 소라게만 보다가 물도 맑고 생물도 많고 한참 재미지게 살펴보았습니다 ㅎㅎ
(고프로 사고싶다)
그리고 가고팠던 구좌읍 송당리 온실카페 & 가드닝센터
'송당나무'
기대만큼, 아니 그보다 더 살뜰하게 보살핌을 받는 정원과 고양이들을 구경하며
맛난 음료와 함께 편안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야옹.
방문후기 포스팅은 따로 첨부~
'안돌오름'
송당나무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오름입니다.
정확히는 안돌오름 옆에 사유지를 다녀온 건데요.
오래된 숲이 '비밀의 숲'이라는 이름답게 멋지게 펼쳐져 있더군요.
사이사이 꽃들을 심어두어 낭만적이고 이국적인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입장료 2,000원
주차는 안돌오름 네비찍고 어딜 갈때까지 가보자하고 올라오다보면 아래 매표소겸 카페 트럭이 오른쪽에 보입니다. 그보다 조금 더 올라가면 너른 주차장 터가 있어요.
으아아아왕와와와
사진엔 안담기는 신비한 제주의 숲
멋있어서 한참 놀았넹!
그러고도 시간이 남아서 그럼 성산일출봉쪽으로 가볼까??하여 다시 출발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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