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여행사이/짧은 여행 팁33 11월 제주도 가볼만한 곳 : 제주도 천아숲길ㅣ천아계곡 11월 제주도 가볼만한 곳 제주도 '천아숲길, 천아계곡' 11월은 제주도에도 단풍이 울긋불긋 물드는 시기이다. 남쪽나라라 겨울에도 푸르른 나무가 많아 변하는 계절을 북쪽 만큼 드라마틱하게 체험하기는 힘들지만, 제주 곳곳에도 가을 정취가 가득한 곳이 많다. 대표적으로 한라산 자락! 가을 날씨 맑은 날 영실을 오르면 아주 좋겠지만 우리네 체력이 늘 가득차 있지는 않으니까. ㅎㅎㅎ 차로 갈 수 있는 곳으로는 존자암 숲길과 천아숲길이 참 좋았던 기억이 있다. 이중 존자암은 더 높은 고도에 위치한지라 단풍이 지고 떨어지는 시기도 조금 이르다. 제주를 방문했을 때 해안지역이단풍이 아직 푸르르다면 올라가보아도 좋을 위치! 한라산의 단풍이 끝나면 천아계곡은 그때 붉게 물든다. 조용히 휴식하며 즐기기에는 존자암과 천아계.. 2020. 11. 3. 경기권 가을 감성 충만 추천 여행지 5곳 / 억새, 갈대, 핑크뮬리, 팜파스를 보러가자. 억새, 갈대, 핑크뮬리, 팜파스를 보러 가자. 처서 매직을 지나고 하루가 다르게 아침 공기가 차가워지는 게 느껴진다. 여름 땡볕이라면 질색인데 올해는 유난히 비가 많이 온 탓에 쨍한 하늘과 햇볕이 그립기까지 하다. 작년 가을에는 등산하느라 가을이 어찌 지나갔나 싶은데 올해는 관절도 영 안 좋고 족저근막염도 생겨서 등산을 좀 줄이고 다녀올만한 곳이 있을까 하여 둘러보았다. 유명한 곳들은 어딜 가나 사람이 붐빈다. 가급적 평일에 방문하고 또 이른 시간 혹은 아에 늦은 시간에 방문한다면 사람이 많은 시간을 피할 수 있다. 언택트 여행도 일찍부터 부지런을 떨어야 가능하다.ㅎㅎ 가을이면 억새, 갈대, 핑크뮬리, 팜파스가 생각이 난다. 어릴 땐 가을에 볼만한 건 국화뿐인 줄 알았는데 이젠 시간이 없어 다 못 보고 .. 2020. 9. 24. 여름 물놀이 준비물 리스트 '여름 물놀이 준비물 리스트' 물놀이를 갈 것이기 때문에 이런 리스트를 만드는 건....맞습니다. 내일 스노쿨링 갈꺼에요. 갈남항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처음 가는 거라 어떨지 모르겠네요. 생애 첫 스노클링이라 두근두근합니다. 재밌으면 담주 또갈꺼에요. 계속 갈래요. >_ 2020. 8. 15. 여름제주 비오는 날 가기 좋은 곳 '여름 제주 비오는 날 가기 좋은 곳 추천' 7월-8월은 장마와 변덕스러운 날씨탓에 여행 중 비를 만나는 일이 잦습니다. 비오는 날 들르기 좋은 갬성가득한 제주 명소 몇 곳 추려봤습니다. 좋은곳이 많겠지만 제가 다녀온 곳 위주로 인상깊었던 곳 몇 곳 추천해 보겠습니다. ‘휴애리 수국축제’ 물빛 꽃 폭탄 6월부터 7월까지 제주는 수국으로 가득합니다. 물을 좋아하는 수국답게 비오는 날 한결 수국의 운치가 살아난답니다.제가 국내여행을 하며 본 가장 큰 수국폭탄은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서였네요. 이곳은 매 해 8월까지 수국축제가 열리고 있으니 일정이 맞으시다면 방문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개화상황은 소셜미디어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겠으나, 휴애리의 장점은 워낙 큰 수국 축제다 보니 꽃을 긴기간 볼 수 있도록 시.. 2020. 7. 27. 국립공원 방문 전 필독! 국립공원 방문 전 필독! 지리산은 물론이고 우리나라 국립공원 방문 전에 국립공원 홈페이지에 들러 계절과 기상에 따른 입산정보를 꼭 확인하시고 가세요.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 : http://www.knps.or.kr/ 국립공원공단 www.knps.or.kr 그 중 제가 다녀온 지리산 입산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지리산 국립공원 입산시간지정제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주소 : 경남 산청군 시천면 남명로 376 (55234) 전화 : 055) 970-1000 홈페이지 : www.knps.or.kr/jiri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 주소 : 전북 남원시 산내면 와운길 10 (590-852) 전화 : 063) 630-8900 홈페이지 : www.knps.or.kr/jiri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주소 : 전남 구례군.. 2020. 7. 10. ★등산 준비물 체크리스트★ '등산을 갈 때 가방에 무엇을 챙기면 좋을까요?' 계절이 좋아지면 산으로 들로 걸으러 가고싶어지지요. 7월 초도 아직은 시원한 바람이 불어 적당히 땀 흘리며 걷기엔 좋은듯합니다. 등산 가방을 챙기실 때 전날 허겁지겁 배낭을 꾸리다가,늘 당일 산에가서야 아차싶은 그런 물건 있지 않으셨나요? 저 같은 경우엔 가벼운 동네 둘레길인지, 긴 트레킹 코스인지에 따라 챙겨가는 준비물이 조금 다르답니다. 등산 시간, 코스 난이도, 해발고도에 따라 조금 다르게요. 매번 뭐 챙길지 고민하기 힘들어서 미리 체크 리스트 폰에 저장해두고 전날 들춰보며 챙긴답니다. 아래는 제가 저장해두고 사용하는 등산 준비물 리스트입니다. 준비하실 때 조금 도움이 되실까 하여 공유해봅니다. (체크리스트는 포스팅 가장 아래에 있습니다.) 저처럼 .. 2020. 7. 9.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