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어느나라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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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 들어서며 코로나 백신의 접종과 관련된 뉴스가 연일 들려옵니다. 

희망적인 뉴스임이 분명해 보이지만 집단 면역이 형성 될 때까지는 나와 내 가족을 위해 조심 또 조심해야겠습니다. 

 

작년부터 아스트라제네카와 관련된 안좋은 이야기들이 많았었는데요. 먼저 60%라는 낮은 예방율과 고령자에 대한 임상효과가 아직 입증되지 않아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분들이 다른 백신들보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반 두려움 반의 마음으로 기다리고 계신 것 같습니다.

 

 

오는 금요일부터 드디어 우리나라도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2월 26일 오전 9시부터 첫예방접종시작!

정부는 이번주 금요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유럽 의약품청과 영국등 50개 국가에서 조건부 허가 또는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습니다만 독일에서는 고령자 접종을 권하지 않는다는 발표를 했고, 스위스 남아공에서도 자료불충분으로 승인을 보류했습니다. 

이에따라 논란이 일자 우리나라도 65세 이상 고령자에게 접종을 연기하기로 한 바 이번 접종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백신은 전국의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과 정신요양, 재활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소와와 종사자가 먼저 맞습니다.

이번 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국내위탁 생산업체)에서 생산되었으며 24일부터 닷새간 150만회 분을 순차적으로 이천 물류센터로 공급한다고 합니다. 약 75만명 분이라고 하네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방법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회 접종입니다. 먼저 1차 접종 후 4주~12주 사이 한 번 더 접종하게 됩니다. 

 

지난 2월1일 발표된 임상 3상 실홈 보충 결과발표에 따르면 1회 접종 후 22일에서 90까지 효과는 76%이며 2회차 접종 간격을 12주로 했을 때 효과는 82.4%라고 합니다. 70세 이상의 결과는 5%정도에 불과하지만 55세 기준으로 항체반응을 보았을 때 18세~55세와 56세 이상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중증도 방에서는 여전히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또한 영국변이에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어보인다고 하며 전파 방지에도 어느정도 효과가 증명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계약 된 백신

아스트라제네카는 어느나라 백신일까요?

 

아스트라제네카는 영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제약회사입니다. 

스웨덴의 '아스트라 AB(AstraAB)'와 영국의 '제네카(Zeneca Group PLC)'의 인수 합병을 통해 (1998년) 설립된 회사입니다. 의약품을 연구, 개발, 제조, 판매하는 전문기업으로 심혈관질환, 위장질환, 호흡기질환, 통증치료분야 의약품 개발하고 취급합니다.

한국의 경우 1980년 아스트라가 유한양행과의 계약으로 한국에 진출한 이후 한국아스트라와 한국제네카가 합병하여 한국 아스트라제네카가 되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부작용

모든 약은 부작용이 있기 마련인데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주사주위의 열감, 부기 피로감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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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궁금해 하시는 코로나 백신 중 우리나라 1분기 가장 먼저 예정되어 있는 아스트라제네카에 백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마스크 잘 챙기시고 조금만 더 힘내 보아요!!